▲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이채영 언니 서승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와 그의 누나 김윤덕 기자, 그리고 배우 이채영과 언니 서승아가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판'에 출연한 김성주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소감을 들려주며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임을 밝혔다.
이날 김성주는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다. 나도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나는 아나운서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지낸 뒤 월간 샘터, 경향신문을 거쳤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현재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차장과 비상근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방송 후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와 김성주 가족의 싱크로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이다.
한편 이채영은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그린 라이트를 꺼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혜진이 10년 지기 친구라고 언급한 이채영의 언니는 배우 서승아로 영화 '7인의 새벽', 드라마 '학교4' 등에 출연했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매우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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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