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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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박휘순 목말 태웠다 '체육돌 위엄'

기사입력 2014.07.18 23:02 / 기사수정 2014.07.18 23:02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박휘순을 목말 태웠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박휘순을 목말 태웠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체육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이는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 박휘순, 제임스와 함께 과일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높은 곳에 있는 체리 구아바를 발견했고, 제임스의 제안에 따라 그의 목말을 타고 과일을 따냈다.

이때 유이는 나무를 향해 올라가는 내내 제임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자신의 무게 때문에 제임스가 힘들 것을 걱정했던 것.

이후 유이는 박휘순에게 목말을 제안했다. 목말 태워달라는 부탁이 아닌, 박휘순을 목말 태우겠다는 유이의 말에 박휘순과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유이의 목말을 탄 박휘순은 "나 유이 목말 탔어요"라며 자랑했고, 유이는 그런 박휘순에게 "하나도 안 무거웠다"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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