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 포츈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손승연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고정 출연이 성사됐다.
방송국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승연이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윤복희 편부터 고정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더원과 듀엣으로 지난 6월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여름특집 2탄-캠퍼스 밴드 특집'에서는 이용의 '바림이려오'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손승연의 '불후의 명곡' 합류는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서의 실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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