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높여준다는 코뽕이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코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콧대를 높여주는 '코뽕'이 국내에 소개돼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셸 판이 유튜브 메이크업 강좌에서 사용하면서 인기를 끈 이 제품은 콧 속에 플라스틱 기구를 넣어 코 끝을 세워주는 셀프 성형기구다.
이 기구는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에 입소문을 더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뽕'의 사용 방법은 콧구멍에 집어넣어 구부린 뒤 나머지 끝 부분까지 집어넣어 주면된다. 실제 '코뽕'을 사용한 여성의 코가 수술할 필요도 없이 코끝이 높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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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