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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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채소에 맞으면 그렇게 아플지 몰랐다" 광고 비화

기사입력 2014.07.17 01:57 / 기사수정 2014.07.17 01:57

고광일 기자
임은경이 TTL광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한밤의 TV 연예'
임은경이 TTL광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한밤의 TV 연예'


▲ 임은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은경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TTL 광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임은경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광고를 통해 내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 광고를 통해서 모든 분에게 사랑을 받고 내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나는 죽을 때까지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라며 "두번 다시 그런 기회는 없을 것 같고 그렇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나는 채소에 맞으면 그렇게 아플지 몰랐다. 스태프들이 한 박스 들고 와서 던지는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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