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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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백진희 "음료수 광고 가장 힘들다"

기사입력 2014.07.16 21:38 / 기사수정 2014.07.16 21:38

'한밤의 TV연예'에서 백진희과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한밤의 TV연예'에서 백진희과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백진희가 CF 촬영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당신이 궁금한 광고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각종 CF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 제작진은 백진희의 게임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과거 백진희가 일명 시보소녀로 얼굴을 알린 광고가 언급됐고, 백진희는 "프랑스 스위스 일본 한국의 강원도까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엄마를 설득해서 갔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백진희는 '가장 힘들었던 광고 촬영이 뭐였냐'는 질문에 "라면 같은 경우에는 한쪽에 머금고 있다가 뱉을 수가 있는데 음료수는 계속 마셔야 한다. 목넘김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1.5L를 먹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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