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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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언, 채병용 상대 시즌 3·4호 연타석 홈런

기사입력 2014.07.16 19:17 / 기사수정 2014.07.16 19:18

임지연 기자
김경언이 16일 문학 SK전 연타석 홈런을 가동했다.  ⓒ 한화 이글스 제공
김경언이 16일 문학 SK전 연타석 홈런을 가동했다. ⓒ 한화 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인천,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프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김경언은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경언은 첫타석이었던 1회초 SK 선발 채병용의 속구를 때려 선제 2점 홈런을 날렸다. 이어 팀이 2-3으로 뒤진 2회초 1사 1,2루에서 채병용과 다시 마주했다. 김경언은 4구를 때려 우월 역전 3점 홈런으로 연결, 프로데뷔 첫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는 2회초 현재 김경언과 김태완의 백투백 홈런을 더해 6-3으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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