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저택을 방문했다.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저택을 방문했다.
16일 스토리온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계정을 통해 LA의 패리스 힐튼 저택을 찾은 홍석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약 1분 30초 가량의 이 티저 영상에는 대한민국 남성 연예인 최초로 패리스 힐튼의 자택을 방문하게 된 홍석천이 설렘을 안고 저택 문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세련된 블루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맞이한 패리스 힐튼의 미모에 감탄하며 "Can I kiss you?"라고 물은 뒤 볼뽀뽀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과 패리스 힐튼의 설레는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만나게 될 패리스 힐튼의 다양한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서울을 찾는 패리스 힐튼은 25일 밤 12시에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자신의 저택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생생한 대화를 나누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도 공개한다.
패리스 힐튼의 사적인 공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트루 라이브쇼' 방송은 대한민국 팬들이 패리스 힐튼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루 라이브쇼'의 관계자는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 출연을 계기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것에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는 '트루 라이브쇼'는 25일 밤 12시에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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