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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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수혁, 이하나 사이에 두고 '거친 몸싸움'

기사입력 2014.07.16 01:11 / 기사수정 2014.07.16 01:11

고광일 기자
이하나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펼친 서인국과 이수혁  ⓒ tvN 방송화면
이하나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펼친 서인국과 이수혁 ⓒ tvN 방송화면


▲ tvN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이수혁이 이하나를 사이에 두고 주먹다짐을 했다.

15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 민석(서인국 분)과 진우(이수혁)는 수영(이하나)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진우는 수영에게 기습 키스를 하고 뺨을 맞은 상황. 그러나 민석은 이를 알지 못했다.

다정한 민석과 수영을 본 진우는 다가가 "가방은 어떻게 됐나? 아예 못 쓰게 된 거면 다시 사줘야할 것 같다. 원인 제공자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례했다. 여자들이 나쁜남자 하기에 내가 좀 거칠게 다뤄주면 좋아할 줄 알았다. 그러나 수영 씨는 아니더라. 애인이 있을 때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데 어떡하지?"라고 민석을 자극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민석은 주먹으로 진우를 가격했고 진우 역시 주먹을 휘두르며 싸움을 벌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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