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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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지바롯데전 4타수 무안타…대수비로 교체

기사입력 2014.07.15 22:11

신원철 기자
이대호 ⓒ 엑스포츠뉴스 DB
이대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빅보이' 이대호가 지바롯데전에서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  했다. 전날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타율을 끌어올린 이대호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율 0.301(326타수 98안타)을 기록하게 됐다.

지바롯데 선발 카라카와 유우키를 상대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회 1사 1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B2S에서 들어온 4구를 골라봤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6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유격수 뜬공으로 세 번째 타석을 마쳤다. 8회에는 삼진을 당한 뒤 이어진 수비에서 대수비 기도코로 류마와 교체됐다.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경기는 3-3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으로 이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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