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가 언어에 능통한 면모를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남다른 언어 능력을 선보였다.
정소라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지만, 중간 중간 한국 단어를 섞는 실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소라는 미국 타일러와의 대화에서 능수능란한 영어실력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중국어를 못한면 못한다고 하던가 7년 살았다고 대답은 왜 하나"(아이디 ko*****), "고대 일어일문과라는 정소라보다 덕질로 일어를 배워온 내가 일어 더 잘하겠다"(y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