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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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4개 국어 구사, 누리꾼 "내가 더 잘할듯"

기사입력 2014.07.15 10:10 / 기사수정 2014.07.15 10:14

한인구 기자
'비정상회담' 정소라가 언어에 능통한 면모를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정소라가 언어에 능통한 면모를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남다른 언어 능력을 선보였다.

정소라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지만, 중간 중간 한국 단어를 섞는 실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소라는 미국 타일러와의 대화에서 능수능란한 영어실력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중국어를 못한면 못한다고 하던가 7년 살았다고 대답은 왜 하나"(아이디 ko*****), "고대 일어일문과라는 정소라보다 덕질로 일어를 배워온 내가 일어 더 잘하겠다"(y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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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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