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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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동희, 남친과 다정 셀카 '훈훈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4.07.15 08:48 / 기사수정 2014.07.15 10:20

조재용 기자

'렛미인'에서 화제를 모은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에서 화제를 모은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 바노바기 페이스북


▲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4' 박동희가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그녀와 함께 화제가 되었던 훈남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박동희의 커플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동희와 남자친구는 커플 선글라스를 맞춰쓰고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의 훈훈한 외모와 박동희 뒤에서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익살스러움에 눈길을 끌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 10일 '렛미인4'에서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당시 남자친구는 그녀의 180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고 "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라며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복잡 미묘하네요. 여자 친구가 이렇게 예쁜가 싶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는 말에 박동희는 남자친구의 손을 잡아줘 촬영장을 달달한 기운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박동희는 '여자 최홍만','프랑켄슈타인','진격의 거인'이라 불리며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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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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