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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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4개국어 실력 공개 '즉석에서 중국어-일어-영어'

기사입력 2014.07.15 00:04 / 기사수정 2014.07.15 00:04

정혜연 기자
'비정상회담' 정소라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정소라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4개 국어를 실력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혼전 동거'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정소라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출신으로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소개됐다.

정소라는 즉석에서 일본인 타쿠야, 중국인 장위안, 미국인 타일러와 대화를 나누며 4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정소라는 중간에 한국어를 섞으며 엉터리 대화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완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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