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송일수 감독 "추가점이 아쉬운 경기"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추가점이 아쉬웠다."

두산 베어스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선발 유희관이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한화 선발 송창현과 구원 안영명, 윤규진의 역투에 가로막혀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시즌전적 38승41패로 5위.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선발 포함 모든 투수가 잘 해줬다. 1점 추가점이 아쉬운 경기였다. 올스타전 직전에 열리는 NC전서 잘 하겠다”라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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