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경 창간 50주년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등극한 메튜 그리핀(Mattew GRIFFIN)이 야마하 바이크를 타고 시상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그리핀은 지난 2012년 하이원 리조트 오픈과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3승 째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외국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8년에 열린 52회 대회에서 앤드루 맥캔지(호주) 이후 6년 만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