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이범호가 331일만에 1루수로 경기에 나선다.
이범호는 1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자신의 주 포지션인 3루수가 아닌 1루수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8월 16일 광주 두산전 이후 약 331일만이다.
한편 이날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하는 KIA는 김주찬(D)-이대형(8)-이범호(3)-나지완(7)-안치홍(4)-박기남(5)-박준태(9)-차일목(2)-김민우(6)로 이어지는 타순을 가동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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