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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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개코, 양동근 행동과 말 흉내로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4.07.13 00:52 / 기사수정 2014.07.13 00:53

정혜연 기자
'인간이 조건' 양동근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인간이 조건' 양동근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인간의 조건' 양동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이 조건' 개코가 양동근의 말과 행동을 흉내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남자 멤버들은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에서 저염식 요리대결 심사위원으로 양동근과 알렉스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코는 전화로 양동근을 초대한 후 "자세를 맞추겠다"며 양동근이 와서 할 행동과 말을 예측했다. 개코는 양동근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걸음거리와 느린 말투를 흉내 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양동근은 멤버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인사를 나눴다. 양동근은 무인카메라를 신기해하고, "힙합"을 외치며 특유의 캐릭터로 웃음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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