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정경호와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정경호와 재회하고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7회에서는 한광훈(류수영 분)이 동생 한광철(정경호)과 재회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훈은 서인애(황정음)의 할머니 안씨(이용이)의 부음을 듣고 달려온 한광철과 재회했다. 당황한 한광훈은 "저 놈 뭐야. 저놈 대체 누구냐고. 저거 광철이 아니야"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한광훈은 "너 한광철이 맞아? 나만 몰랐던 거야"라며 분노했고, 한광철에게 다가가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결국 한광훈은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한광철에게 주먹을 날리고 멱살을 잡는 등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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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