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현숙 결혼 축하 "골드미스의 희망…장하다"

▲ 장동혁 김현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장동혁이 오늘(12일) 결혼한 '출산드라' 김현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장동혁은 트위터에 김현숙을 향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장동혁은 "장하다 막돼먹은 출산라. 이 땅위의 모든 골드미스에게 희망과 기적을 선물했어 자연분만 모유수유 화이팅"이라는 글로 김현숙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현숙의 결혼식장에 함께 온  장동혁과 박휘순,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김현숙의 결혼식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12일 오후 1시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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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