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의 집안이 전파를 탔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석진의 집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해 중고 물품을 사랑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날 하석진의 집에는 축구와 관련된 몇 가지 소품으로 소박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하석진은 다양한 맥주 캔을 주방 한쪽에 쌓아 놓고 "인테리어로 좋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공대 출신답게 간단한 인테리어를 직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허술한 면도 보였다. 또 하석진은 수치계산을 실패해 가구 옮기기에 실패했다.
이어 하석진은 "집안 곳곳 모든 물건을 중고품으로 채웠다"면서 이목을 끌었다. 하석진은 냉장고 속에 물건들을 일렬로 정리하는 등 깔끔함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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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