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2
사회

과거 불쾌지수녀, 알고보니 현직 아나운서? '깜짝'

기사입력 2014.07.11 13:12 / 기사수정 2014.07.11 13:22

조재용 기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MBC, KBS, JTV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MBC, KBS, JTV


▲ 불쾌지수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폭염과 함께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재 JTV에서 근무 중인 이유경 아나운서는 과거 MBC 뉴스의 인터뷰에서 "열기도 더해지고, 요즘 불쾌지수도 높고 끈적끈적하다. 활동하기가 힘들다"라고 인터뷰한 장면이 방영됐다.

당시 뛰어난 미모와 황정음을 닮은 말투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일명 '불쾌지수녀'로 불렸다. 이화여대 학생이었던 이유경 아나운서는 2013년도 미스춘향 대회를 거쳐 현재 JTV 전주방송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8호 태풍 너구리는 한반도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하지만 태풍에 동반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폭염과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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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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