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괌데이트 목격담 ⓒ 장우혁 유민 SNS
▲ 장우혁 유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의 괌 데이트 장면 목격담이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로 중국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왔다.
이어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5월 충무로 가구골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유민과 장우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비밀데이트를 즐겼다.
보도가 나간 이후로 또 다른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이달 초 휴양지 괌으로 여행을 떠나 쇼핑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실 이미 장우혁 유민의 관계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6년부터 온라인상에는 '제주도 목격담'이 퍼지는 등 둘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는 게시물이 게재되어 누리꾼의 성지순례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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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