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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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드디어 끝냈다'[포토]

기사입력 2014.07.10 22:37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이 홈런 3개를 포함 16안타를 몰아치며 13-12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3루 두산 정재훈이 LG 임재처을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은 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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