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와 정경호가 뉴욕 하늘을 날지 못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이천희와 정경호가 뉴욕 항공 촬영 스태프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천희와 정경호는 하늘에서 뉴욕의 모습 담기 위한 촬영 스태프로 뽑혔다. 두 사람은 시간당 8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HD 6mm 카메라를 지급받아 촬영 연습에 들어갔다.
촬영에 앞서 정경호는 "우리 아버님이 정을영 감독님이다. 예전에는 되게 무서웠던 것 같다. 난 어렸을 때 동화책을 안 봤다. 못 봤다. 집에 널려있는 게 비디오테이프와 대본들이었다"라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들은 기상악화로 항공 촬영에 오르지 못해 아쉬워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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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