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 해당 티저영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바로 레게음악의 본고지 자메이카의 한 유명신문에서 첫페이지를 장식하며 이슈를 모았던 레게 가수 스컬이 첫 정규앨범의 첫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9일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그동안 스컬&하하 활동에서 보여줬던 친근한 느낌이 아닌 리얼 본토 자메이카 레게음악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자메이카 본고장의 풍경이 색감있게 그려져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스컬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컬은 자메이카, 쿠바, 미국, 홍콩 등지에서 반년에 걸쳐 여러편의 뮤직비디오와 티저를 촬영했으며, 9일부터 발매 시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준비한 영상을 통해 듣는 음악 뿐만아니라 보는 음악에 대한 차별화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컬의 첫 솔로 정규앨범 'KING O' IRIE'는 17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8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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