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의 발언이 미소짓게 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오취리가 초콜릿 광고를 찍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진행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들이 출연자들에게 찍고 싶은 광고를 물었고,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가나 초콜릿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몬디는 "축구화 공고를 찍고 싶다"고 밝혔으며, 캐나다의 기욤 패트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삼성 광고를 찍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의 로빈 데이아나는 "파리바게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고민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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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