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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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 김준호-김대희 MC 전격 발탁

기사입력 2014.07.08 15:12 / 기사수정 2014.07.08 15:13

박지윤 기자
15년 지기 김준호와 김대희가 tvN '두남자의 특급찬양' MC로 전격 발탁됐다. ⓒtvN 제공
15년 지기 김준호와 김대희가 tvN '두남자의 특급찬양' MC로 전격 발탁됐다. ⓒtvN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15년 절친, 최고의 개그콤비 김준호, 김대희가 방송 최초로 맞대결을 펼친다. 김준호와 김대희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에서 MC로 전격 발탁됐다.

특급찬양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선택하기 애매한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연예계 신개념 배틀쇼.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특히 15년 우정의 '개그콘서트' 동기 김준호, 김대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의 조건', '1박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준호와 KBS '개그콘서트'에서 '쉰밀회' 코너로 화제를 몰고 있는 김대희의 촌철살인 편파 진행에 관심이 뜨겁다.

CJ E&M 전수연 담당 PD는 "지난 7일 첫 녹화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방청객의 표심을 잡기 위한 김준호, 김대희 두 MC의 대결이 후끈 하게 펼쳐 쳤다"며 "15년 개그콤비가 벌이는 살벌하고 유쾌한 편파 찬양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인간의 조건', '1박2일', '개그콘서트-닭치고'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김대희는 '퀴즈쇼 사총사'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그콘서트 –쉰밀회'에서 94년생 유아인에 빙의 해 개그우먼 김지민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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