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가 소박한 소원을 말했다.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의 소박한 소원이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참여해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 친구에게 약 1억원의 사기를 당했던 씁쓸한 일화를 공개하며, 그 돈을 찾는다면 한우로 세 끼를 먹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이어 기욤 패트리가 룸메이트로 삼고 싶은 MC로 성시경을 꼽자, 성시경은 "단둘이 한우로 회식을 하겠다"며 "오늘 회식비로 300만원을 쓰겠다"고 말하며 기욤 패트리의 만족스런 미소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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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