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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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악동뮤지션, 홈스쿨링 고충 토로 "놀 줄만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4.07.08 01:04 / 기사수정 2014.07.08 01:05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악동뮤지션이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악동뮤지션이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악동뮤지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악동뮤지션이 홈스쿨링에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해 홈스쿨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찬혁은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몽골에 가 홈스쿨링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현은 "공부 하나도 안 하고 놀 줄만 알았는데 학교랑 똑같이 공부시키더라. 차라리 이럴 바엔 학교 가서 친구들이랑 하고 말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찬혁 역시 친구들과 학생으로서 추억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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