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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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NC 김경문 감독 "선수단 전체가 마음을 뭉친 경기였다"

기사입력 2014.07.07 21:42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선수단 전체가 마음을 뭉친 경기였다."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로 4-1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이 5⅓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4패)째를 거뒀다. 타자들은 1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량 득점으로 연결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8회에는 이종욱의 슈퍼 캐치가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선수단 전체가 마음을 뭉쳐 잘 싸운 경기였다. 이번 휴식기간 동안 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C는 8일부터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후 11일부터 넥센을 만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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