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 KBS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콘텐츠 파워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M 측은 '조선총잡이'가 최근 일주일간 CPI 주간 순위(6월 23일~29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이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위에, MBC '무한도전'이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조선총잡이'는 직접 검색 순위(관심/관여가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뉴스 구독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몰입도가 높은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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