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옌 찬성, 과거 사진보니 커플티+브이자 '눈길'

▲ 류옌 찬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PM 찬성 측이 중국 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다정샷이 화제다.

7일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찬성과 류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류옌은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옌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창밖에 폭우가 내리네요. 우리 귀염둥이친구들 집에 있다면 같이 '중국 후베이위성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을 봐요"라는 글과 함께 찬성과 함께 있는 방송 스틸컷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옌과 황찬성은 캐주얼한 커플 티를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두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찬성과 류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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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