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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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데이트에 과거 종영소감 관심 "소중한 인연 생겨"

기사입력 2014.07.07 12:44 / 기사수정 2014.07.07 12:44

대중문화부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해 2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제작발표회의 모습. ⓒ 엑스포츠뉴스 DB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해 2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제작발표회의 모습. ⓒ 엑스포츠뉴스 DB


▲강경준 장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강경준이 장신영을 염두에 둔 듯한 드라마 종영소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의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다정하게 앉은 강경준과 장신영은 맥주를 마시며 편안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와 함께 강경준이 장신영과 인연을 맺은 JTBC 드라마 '가시꽃'의 종영소감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장을 찾은 장신영과 강경준 ⓒ XTM 방송화면 캡처
야구장을 찾은 장신영과 강경준 ⓒ XTM 방송화면 캡처


강경준은 지난해 8월 '가시꽃'이 종연한 뒤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 봐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경준은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경준이 언급한 '소중한 인연'이 장신영과 열애를 인정하기 전이기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가시꽃'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방송됐으며, 강경준과 장신영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 뒤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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