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류수영·차인표, 그네 타고 함박웃음 '장난기 가득'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드라마에서 폭풍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환상의 '남-남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류수영, 차인표가 찰떡 궁합이 돋보이는 현장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닌 천태웅 역과 냉철한 야심가의 본능을 가진 한광훈 역을 맡은 차인표과 류수영은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고 있는 장군과 부하 관계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두 배우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현장 사진은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그네를 타며 잠깐 동안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웃음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차인표와 류수영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극중에서의 냉철하고 강렬한 면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현장 사진만으로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차인표와 류수영은 실제로도 찰떡궁합을 발휘, 드라마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드라마 안에서는 미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류수영이 입신양명을 위해 차인표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냉철한 야심가 본능을 조금씩 펼치고 있는 한편, 황정음, 서효림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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