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7일 만기전역…2AM 이창민 마중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제대한다.

이현은 7일 오전 8시 대전 계롱대 육군본부에서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해 사회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현은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이벤트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며,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2AM의 이창민이 마중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민은 이현의 군 입대 당시에도 에이트 멤버들과 육군 훈련소에서 이현을 배웅한 바 있다.

이현은 지난 2012년 10월8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계룡대 육군본부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한편 이현은 입대전 에이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AM 이창민과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도 활동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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