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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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리환, 공룡 모형에 울고 회전목마에 웃고

기사입력 2014.07.06 17:44 / 기사수정 2014.07.06 17:44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테마파크에 갔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테마파크에 갔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겁 많은 안정환 아들 안리환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 안정환은 아들 리환과 테마파크를 찾았다. 리환은 입구로 향하며 재미있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그 의지는 곧 꺾이고 말았다.

입구에서 공룡 모형을 본 리환은 "이거 진짜잖아요"라며 섬뜩해 했다. 티라노사우르스를 앞에 두고 안정환이 가까이 가려고 하자 리환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안정환은 "너 커서 세상을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라며 우는 리환을 달랬다. 하지만 리환은 한참 동안 눈물 콧물을 쏟으며 울었다.

안정환은 그런 리환을 달래기 위해 회전목마를 함께 탔다. 다시 밝은 표정으로 돌아간 리환은 "재미있다"며 즐거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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