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의 첫출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 '엄마의 탄생' 김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부부의 아들 출산에 누리꾼들도 함께 축하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10개월 만에 아들과 마주하게 된 '엄마의 탄생' 김송은 "너무 감격했다. 내 배 속에 열 달 동안 이렇게 예쁜 아가가 있었나"라며 "그냥 다 신비롭다. 그 감격은 말로 표현 못한다"고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엄마의 탄생' 강원래 역시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또한 김송은 카메라 앞에서도 아랑곳않고 모유수유를 하며 "내 품 속에서 젖을 빠는데 말로 표현 못한다. 이게 행복이구나. 너무 예쁘다"고 감격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송은 지난달 11일 오전 8시 30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의 탄생' 김송과 강원래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탄생’ 김송 울 때 같이 울었다”,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 다행이다",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어떤 느낌일까",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감격스럽다",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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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