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자, 좌시 발언..누리꾼들 "셀프 디스 폭소"

▲ '인간의 조건' 좌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최자가 정태호에게 좌시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남자멤버들이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최자는 체험 첫째날 무염식에 도전하기 위해 말린 해산물을 사러 갔다. 최자는 시장을 보러 가기 전에 정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태호는 최자와 통화를 나누다 "최자야. 그리고 지갑 조심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최자는  "잘 챙기고 있어요"라고 대답한 후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자는 분실한 지갑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자 설리 좌시에 대해 누리꾼은 “인간의조건 최자 지갑 정태호 좌시, 정태호 돌직구네",  "최자 설리, 좌시하지 않겠다 이거 너무 웃겨" "최자 설리, 좌시하지 않으면 어쩔건데" "최자 설리, 이건 진짜 역대급 스캔들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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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