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룸메이트' 의 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 SBS제공
▲ '룸메이트' 이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덕화가 SBS '룸메이트'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6일 '룸메이트'에서 이덕화는 "오토바이 사고로 3년간 병원 신세를 졌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병문안을 왔던 사람들조차 내 모습을 보고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중환자실에서만 10개월을 있어야했던 시절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이덕화는 "만일 그 사고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덕화는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와 함께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 시절을 재연하며 자신의 유행어를 해 '룸메이트' 멤버와의 세대차를 좁혔다는 후문이다.
'룸메이트'는 6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