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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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일 마산 LG-NC전, 우천 순연…월요일 경기 진행

기사입력 2014.07.06 16:08 / 기사수정 2014.07.06 16:46

신원철 기자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팀간 1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이 경기는 월요일인 7일에 진행된다 ⓒ 엑스포츠뉴스 DB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팀간 1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이 경기는 월요일인 7일에 진행된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와 NC의 팀 1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월요일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팀 12차전이 우천순연됐다고 밝혔다. 연기 결정은 오후 4시에 나왔다.

이날 마산구장 인근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KBO는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우천순연을 공지했다. 이 경기는 월요일인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양 팀 선발은 그대로 LG 에버렛 티포드, NC 이재학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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