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인스타그램에 근황 포착…당구 삼매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에서 탈퇴를 선언한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크리스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쉬징레이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가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고 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는 당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5월15일 엑소에서 탈퇴를 선언한 뒤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는 엑스-M의 멤버에서 지난 5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이탈해 현재 중국에서 머무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