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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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이혜원, 김성주·안정환에 "샘난다" 질투…왜?

기사입력 2014.07.06 12:52 / 기사수정 2014.07.06 16:23

'아빠 어디가'  김성주와 안정환이 브라질 현지에서 사각 관계에 빠졌다 ⓒ MBC
'아빠 어디가' 김성주와 안정환이 브라질 현지에서 사각 관계에 빠졌다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성주와 안정환이 브라질 현지에서 서로를 질투하는 사각 관계에 빠졌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이 브라질 월드컵 여행기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긴다.

월드컵 중계 때문에 몇 주 동안 동고동락 한 김성주와 안정환은 더 친밀해진 사이가 됐다. 안정환은 챙길게 많다고 툴툴대면서도 김성주 입가에 묻은 음식을 맨 손으로 떼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남자 사이에 앉아있던 이혜원은 "둘 사이에 껴서 뻘쭘하다" 말하는 것은 물론 "샘날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질투를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김성주에 대해 “김성주가 나를 졸졸 쫓아다닌다. 해설 말고 아무 것도 못 한다"며 챙겨줄 수밖에 없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브라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오후 4시 1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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