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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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출가 결심 후 가족들과 정떼기 돌입

기사입력 2014.07.05 20:28 / 기사수정 2014.07.05 20:28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옥택연이 김희선과 대치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의 옥택연이 김희선과 대치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또 한 번 가족들과 다퉜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9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가 하영춘(최화정)과 집을 나가는 것을 만류하는 차해원(김희선)과 대치했다.

앞서 차해원은 강동희는 하영춘과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것을 막았다. 이에 강동희는 차해원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제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이어 강동희는 강동옥(김지호)에게 "나 떠나고 누가 괴롭히면 연락해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옥은 하영춘은 강동희를 데리고 갈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강동석(이서준)과 함께 나타난 차해원 역시 김마리의 말이 맞다며 집을 나가려고 하는 강동희를 설득했다. 강동희는 본인만 모르고 있던 사실에 분노하며 자리를 떴다.

강동희를 따라나선 강동석은 "29년동안 기른 아들이 생모 따라 떠난다는데 어떻게 그냥 보내줄 수 있냐. 걸리적거리지 않게 떠나고 싶으면 네가 방법을 찾아"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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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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