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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돌부터가 된 필드여신 안신애'[포토]

기사입력 2014.07.05 18:3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위해(중국), 권혁재 기자]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 611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 경기, 1번 홀 그린에서 안신애가 버디 퍼팅이 홀 앞에 멈추자 아쉬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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