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병만족이 대어 낚시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엄청난 크기의 괴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을 넘어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이 공개됐다.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를 눈앞에 둔 병만족은 보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첫 번째 보석은 괴어 핀타두였다.
김병만, 배성재, 봉태규 등은 폭우와 낙뢰가 쏟아지는 혹한의 상황 속에 괴어 핀타두를 찾아 나섰다. 핀타두는 몸길이 최대 2m, 몸무게는 20kg까지 성장하는 판타나우 대표 괴어다.
병만족은 무려 10개의 낚시대를 설치해 90cm에 가까운 괴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낚시에 성공한 병만족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배성재는 "그렇게 큰 메가기 았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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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