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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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 이효리 따라 모순 고백 '연예인의 이중성?'

기사입력 2014.07.04 00:01 / 기사수정 2014.07.04 00:01

'썰전'의 출연진들이 자신의 모순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출연진들이 자신의 모순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이 생각하는 모순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블로그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의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경글 가운데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라는 글귀를 지목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이 가진 모순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 유명하진 않죠"라고 밝혔고, 이윤석은 "부각이 되고 싶지만 전면에 나서고 싶진 않다"라고 맞장구쳤다.

또 박지윤은 "메인에 기사가 안 뜨면 섭섭하지만 욕먹기는 싫다"라고 고백했고, 강용석은 "출마를 하고 싶은데 방송도 하고 싶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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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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