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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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나이스바디' 활동…자작곡 표절 논란 해명 '재조명'

기사입력 2014.07.03 21:01 / 기사수정 2014.07.03 21:01

효민이 자작곡 '담' 표절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DB
효민이 자작곡 '담' 표절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효민 '나이스바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효민 '나이스바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자작곡 '담' 표절 해명글이 새삼 재조명됐다.

효민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작곡 '담' 표절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효민 솔로앨범 'Make Up' 발매 이후 일부 팬들은 효민의 '담'이 지코의 믹스테이프 가사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효민은 "처음 작업을 하면서 태운이를 비롯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고 지코 씨와도 연락을 취하고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민은 "동의하신 부분이 공개 되는 것에 대해선 조심스러워 하시는 부분이 있어 선뜻 말씀드리지 못한 게 팬 분들을 속상하게 만든 것 같아 그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효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 도움주신 분들이 정말 많은데 진심으로 감사한마음뿐입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효민은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이스바디'와 수록곡 '척했어' 무대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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