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0
연예

'매직아이' 이효리 "15년간 사생활 노출, 큰 부담 없다"

기사입력 2014.07.03 09:37 / 기사수정 2014.07.03 09:37

'매직아이' 이효리가 사생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DB
'매직아이' 이효리가 사생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DB


▲'매직아이' 이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매직아이' 이효리가 사생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매직아이'를 통해 사생활이 노출될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5년 동안 사생활 노출된 채 살아와 부담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이효리는 "방송에서도 말 안하고 지키는 부분이 있다. 내가 방송에서 얘기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청자와 공유하고 싶다는 뜻이니까 함께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직아이'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김구라 등이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들며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김구라 배성재 콤비가 직접 발로 뛰며 기습 인터뷰를 펼치는 신개념 토크 인터뷰 쇼다.

첫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11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