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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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육중완, 화장품 CF 욕심에 비데 어울려" 폭소

기사입력 2014.07.02 21:56 / 기사수정 2014.07.02 21:59

'한밤의 TV연예'의 육중완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한밤의 TV연예'의 육중완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화장품 CF 욕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육중완의 광고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의 '매력 포인트가 뭐냐'라는 질문에 육중완은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섹시함"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육중완은 '찍고 싶은 CF'에 대해 묻자 "남자라면 화장품"이라고 밝혔고, 이어 직접 화장품 CF를 촬영하는 설정으로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에 리포터는 "육중완 씨 그런 광고 어울릴 것 같다. 비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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