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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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권상우, 주당 박하선에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

기사입력 2014.07.02 21:49 / 기사수정 2014.07.02 21:49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지우가 박하선을 주당이라고 폭로했다. ⓒ SBS 방송화면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지우가 박하선을 주당이라고 폭로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참한 이미지와 달리 주당으로 꼽혔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유혹'의 출연배우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의 '첫인상과 가장 다른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박하선이 지목됐다. 최지우는 박하선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주당이라는 사실을 털어놨고, 박하선은 "여배우는 술이다. 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는데 잘 안 취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상우는 "남자들이 되게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정진 역시 "나만 들은 멘트를 말하겠다. '술 드실 거예요' 물었는데 '오늘 끝까지 마실 거면 마시고요'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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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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